소상공인 500만원 선지급 손실보상 신청 홈페이지

소상공인 500만 원 선지급 손실보상

거리두기로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00만 원을 선지급하는 손실보상 정책이 시작됩니다. 손실보상은 코로나 이후로 계속해서 지급되고 있지만 작년 12월에 위드 코로나를 중단하고 다시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정부에서는 특단의 조치로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선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소상공인 500만원 선지급 손실보상 지급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00만 원 손실보상금은 2021년 4분기 250만 원과 2022년 1분기 250만 원을 합한 금액으로 선지급되는 것입니다. 추후 손실보상 절차를 통해 손실보상금을 추가로 지급받을지 환수할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아래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계속되는 거리두기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선지급이라는 방식을 도입했고 이를 통해 많은 소상공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소상공인 500만 원 선지급 손실보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500만원 선지급 손실보상

 

소상공인 500만 원 선지급 대상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 원 선지급 대상자는 21.12.6일부터 22.1.16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과 소기업 55만개 업체입니다. 명목은 21.4분기와 22.1분기 각각 250만원씩 총 500만원 선지급을 한다는 것입니다.

 

추후 실제 매출 감소액을 정산한 손실보상액이 선지급금 500만 원보다 많을 경우에는 2월 중순에 21.4분기 손실보상금 지급 때 추가로 지급받게 됩니다. 

 

만약 정산 시 손실보상 금액이 선지급금 500만 원보다 적을 경우에는 손실보상금을 차감하고 남은 금액을 5년간(2년거치, 3년 상환) 1% 고정금리로 상환하게 됩니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기 때문에 바로 차액을 상환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바로 신청하러 가보겠습니다.

 

소상공인 500만원 선지급 신청하기 (홈페이지)

 

 

해당 정책에 대해서 선지급받기를 원하시는 소상공인 분들께서는 1.19일(수) 오전 9시부터 2.4(금) 24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에 상관없이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속 지급 대상자는 신청 후 3 영업일 이내에 신속하게 지급됩니다.

 

단, 다른 정부지원금 신청과 마찬가지로 신청 첫째 주(1.19~1.23까지)는 대표자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 신청을 적용하게 됩니다. 첫째 주 신청 일자에 대한 5부제 기준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500만원 선지급 5부제 신청 대상

 

손실보상 후정 산도 가능

선지급 500만 원 지급 후 상환에 대한 부담이 있으신 분들은 후정산으로 손실보상을 받으셔도 불이익이 전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손실보상은 후정산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은 한도가 높은 희망대출플러스나 소상공인 대리대출 등을 받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금리가 계속 오를 예정이기 때문에 경영자금이 필요한 분들은 미리미리 정책자금 대출을 받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정보는 본문 하단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500만원 선지급 손실보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당 정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며칠 뒤면 신청이 시작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셔서 손실보상 선지급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후정산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다른 정책자금에 대한 지원을 참고하셔서 지금 힘든 시기를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리대출 신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