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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예약, 대상자와 일정 알아보기

by 경자의 꿈 2021. 10. 14.

부스터 샷 예약, 대상자와 일정

10월 5일부터 부스터 샷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10~11월 부스터 샷 접종 대상자는 의료업계 종사자와 60세 이상 고령층 그리고 교사 등입니다. 부스터 샷 접종은 이미 10월 12일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해당 대상자 분들께서는 아래 본문 내용을 참고하셔서 부스터 샷을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화이자 백신이 2차 접종 완료 후 2개월이 지나면 백신 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에서도 부스터 샷을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부스터 샷을 접종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백신 패스 제도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어쩔 수 없이 부스터 샷(3차 접종)을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부스터 샷 예약하기 (홈페이지)

 

 

 

부스터 샷은 이미 60세 이상 고령층과 그 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자 분들과 교사, 직업군인, 의료종사자 등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10월 25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본인의 일정에 맞춰서 예약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맞았는데 부스터 샷을 안 맞았다고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스터 샷 접종 대상자 및 일정

부스터 샷은 코로나 19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장 먼저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해당하는 사람들은 화이자로 부스터 샷을 접종받으실 예정입니다.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서 3차 접종을 사전예약 없이 실시할 예정입니다.

 

60세 미만의 일반 국민들은 12월 중에 부스터샷 접종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 먹는 코로나 치료제와 위드 코로나로 인한 확진자 수 증감 추이에 따라서 부스터 샷이 필수 접종이 될지 여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종 구분 접종 대상 접종예약시기 접종시기 백신 종
부스터샷
(3차 접종)
코로나 19 치료병원 종사자 - 10/12~10/30일 화이자 또는 모더나
요양병원 등 시설 종사자 - 11/10일 ~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 11/15일 ~ 화이자 또는 모더나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10/5일 ~ 10/25일 ~ 화이자 또는 모더나
면역 저하자 10/18일 ~  11/1일 ~ 화이자 또는 모더나
일반 국민 12월 - -

 

 

 

 

얀센 부스터샷 계획

얀센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부스터 샷 계획도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에서는 얀센 접종자에 대해서 12월에 화이자나 모더나로 부스터 샷을 접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얀센 접종자가 모더나로 부스터샷을 접종할 경우에 최대 76배에 달하는 항체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굉장히 높은 수치이기 때문에 큰 부작용만 없다면 모더나 또는 화이자로 접종할 것으로 보입니다.

 

썸네일
부스터샷 예약

 

오늘은 부스터 샷 예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60세 미만의 우리 국민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2달 정도 후에 다시 계획이 발표될 것 같습니다. 다만 60세 이상의 고령자들과 의료계 종사자들은 백신을 접종받은 지가 3개월 이상이 되었고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시행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는 접종을 권고하는 수준인지 아니면 사회 활동을 제약할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스터 샷에 대한 우려보다는 본인의 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킨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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