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일상 회복 지원금
오늘 인천시는 일상 회복 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인천시민들은 1인당 10만 원의 일상 회복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쁜데요.
코로나로 가계 경제와 소상공인들의 생계유지를 위한 비용으로 10만 원은 너무나 작게 느껴지지만 인천시는 시민들이 인천시내에서 해당 지원금을 사용한다면 우리의 소상공인들이 살아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인천 일상 회복 지원금의 신청방법과 지급방법, 지급목적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본문을 천천히 읽어보신 후에 인천 일상회복지원금을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인천 일상회복지원금 신청하기 (홈페이지)
인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확정은 오늘 이루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청방법과 신청기간에 대한 정보는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신청시기는 12월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에 대해 정확한 가이드라인은 인천시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인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방법
인천 일상 회복 지원금은 이음카드로만 지급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음카드, 이음택시, 배달이음 등 e음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화폐 사용 정착을 위해 일상회복지원금 10만 원은 이음카드로만 지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이음카드가 없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이음카드를 미리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사용처
해당 지원금 10만원은 이음 카드의 캐시로 지급되기 때문에 이음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음 카드는 대형마트, 백화점,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 능지만 그 외에 대부분의 식당과 카페, 베이커리, 전통시장, 주유소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음 카드를 대부분 주유소와 식사, 카페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 사용이 불편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체크카드랑 똑같습니다. 10% 캐시백이 되는 혜택도 있기 때문에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다만, 국가지원금의 경우에는 캐시백 포인트로 지급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캐시백 혜택은 없다는 점 참고하세요.
인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목적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우리의 지역경제는 상당히 침체되어 있습니다. 소비는 대부분 온라인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천시 소상공인들은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천시에서는 가계경제에 보템이 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구제를 위한 정책으로 일상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 것입니다.
인천시민은 300만 명 정도이기 때문에 이번 정책에 사용되는 예산은 30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10만 원이 적다고 할 수 있지만 인천시에서는 큰 규모의 예산안을 제출한 것이기 때문에 너무 불만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인천 일상 회복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인당 10만 원이기 때문에 1주일 정도 저녁식사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한 달에 30만 원 정도 주유를 하기 때문에 10일 정도 주유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인천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으며 더 좋은 지원금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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