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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로 본 관련 주식

2021년 장마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마 관련주)

by 경자의 꿈 2021. 6. 22.

 

 

 

2021년 장마기간은 작년보다 늦게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작년 장마는 6월 24일에 시작되어 8월까지 비가 계속 내렸습니다. 올해 2021년 장마기간도 작년처럼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비의 양도 상당할 것이라고 기상청에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1년 장마기간은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날 것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장마기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생활패턴도 변화하게 되고 이 과정을 통해서 수혜를 받는 기업들이 생길 것입니다. 오늘은 2021년 장마기간이 길어졌을 때 매출이 향상되는 장마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장마기간

 

1. 2021년 장마기간 

2021년 장마기간은 6월 말~7월 초에 시작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8월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작년 2020년은 역대 최장 장마기간인 52일을 기록했는데 올해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1년 장마기간

2. 집중 호우 예상

작년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홍수도 나고 지하철과 도로가 잠기는 등 피해가 많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명사고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올해 2021년 장마도 작년처럼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장마를 미리 준비하셔서 인명, 재산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3. 장마가 늦게 시작되는 이유

장마는 장마전선의 생성되어 띠를 이루게 되고 이때 비가 계속해서 내리는 기간을 말합니다.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면서 비가 많이 내리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북쪽의 찬 공기의 기류가 강해서 장마전선이 일본 쪽으로 내려가 있는 상태라 우리나라 쪽으로 장마전선이 북상하지 못하고 있어서 2021년 장마기간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남쪽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해져야 우리나라쪽으로 북상하게 되는데 이 시기가 점점 늦춰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나라 장마가 늦게 시작되는 것입니다.

 

 

 

4. 2021년 장마기간 관련주

2021년 장마기간이 길어질거라고 예상되면서 장마 관련주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장마 관련주는 제습기, 건조기를 생산하는 업체라고 생각합니다. 장마기간이 길어지면 빨래를 말리기가 어렵습니다. 비가 오는 날 빨래를 하게 되면 쉰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의류 건조기가 엄청나게 팔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집안에서 빨래를 말릴 경우 상대습도가 높아져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습기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위닉스 주가
코웨이 주가

 

저는 제습기와 건조기를 생산하는 기업이 장마기간 1등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제습기를 생산하는 대표 기업은 위닉스가 있습니다. 또한 제습기 렌털 사업을 하는 코웨이도 관심 있게 봐야겠네요.

그리고 건조기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대표적이지만 저는 소형 건조기를 생산하는 위닉스가 가장 수혜를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습기와 건조기 모두 위닉스에서 생산한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관심 종목에 편입해야겠습니다.

 

 

 

두번째 섹터로는 폐기물 처리 업체가 있습니다. 장마가 길어지고 비 피해가 증가할수록 폐기물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업체도 관심 있게 봐야 합니다. 폐기물 처리업체는 KG ETS, 인선이엔티 등이 있습니다. KG ETS는 지금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관계사 지분 평가로 보면 아직도 저평가 구간입니다. 그렇지만 이미 많이 올랐기 때문에 지금 당장 사는 것은 리스크가 큽니다. 조정이 왔을 때 매수를 고려해보세요.

KG ETS 주가

 

인선이엔티 주가

 

오늘은 2021년 장마기간과 장마기간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2021년 장마기간동안 집중호우가 지속된다고 하니 비 피해 없도록 미리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초과 수익을 얻기 위해서 장마 관련주를 미리 매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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