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모임 1인1 거리두기 조정안, 식당 카페도 방역패스 필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오늘 정부에서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지역사회에 급격한 확산이 우려된다는 이유인데요. 최근 코로나 확진자수가 연일 5000명을 넘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조치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에서는 식당과 카페 등 이용 수칙과 사적모임 인원수를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사적 모임 인원수 제한에는 미접종자는 최대 1명까지만 가능합니다. 사실상 방역패스가 없으면 사회생활이 힘들어지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백신 미접종자들은 2차 접종까지 최소 4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한 달간 이들은 사적 모임이 불가능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 2021.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