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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2

거리두기 조정안, 식당 카페도 방역패스 필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오늘 정부에서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지역사회에 급격한 확산이 우려된다는 이유인데요. 최근 코로나 확진자수가 연일 5000명을 넘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조치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에서는 식당과 카페 등 이용 수칙과 사적모임 인원수를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사적 모임 인원수 제한에는 미접종자는 최대 1명까지만 가능합니다. 사실상 방역패스가 없으면 사회생활이 힘들어지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백신 미접종자들은 2차 접종까지 최소 4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한 달간 이들은 사적 모임이 불가능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 2021. 12. 3.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 10월 4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현행 그대로 연장되었습니다. 수도권과 속초는 4단계, 나머지 지역은 3단계 이하의 단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현행과 동일하게 연장되었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서 결혼식과 돌잔치, 실외 체육시설 이용에 대해서는 거리두기 지침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라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각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변경된 거리두기 주요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결혼식 참석자 최대 199명까지 가능 (거리두기 3, 4단계) 현재 결혼식 참석 인원은 식사 제공할 경우 49명,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에는 최대 99명까지 참석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2021.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