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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4단계2

거리두기 조정안, 식당 카페도 방역패스 필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오늘 정부에서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지역사회에 급격한 확산이 우려된다는 이유인데요. 최근 코로나 확진자수가 연일 5000명을 넘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조치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에서는 식당과 카페 등 이용 수칙과 사적모임 인원수를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사적 모임 인원수 제한에는 미접종자는 최대 1명까지만 가능합니다. 사실상 방역패스가 없으면 사회생활이 힘들어지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백신 미접종자들은 2차 접종까지 최소 4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한 달간 이들은 사적 모임이 불가능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 2021. 12. 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확정! 기간 및 주요 변경사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지 2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확진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간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이 되는데 우리 국민들의 생활 부분에서 일부 제한사항이 강화된 부분과 완화된 부분이 있어 그 내용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인 1800명을 돌파하였고 아직까지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대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3분기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백신의 효과도 아직 미비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연장 기간과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기간 기간 : 7/26(월) 0시.. 202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