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 전기차 보조금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테슬라 모델Y, 아이오닉6, EV4 포함)

서울에서 전기차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2025 기준 아이오닉6, EV4, 모델Y 확인

서울특별시에서 전기차를 구매하면 얼마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2025년 기준으로 국비와 시비를 합친 총 지원금이 차종별로 확정되어 공개되었는데요, 아이오닉6는 최대 744.8만 원, 테슬라 모델Y는 최대 227.4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V4 역시 사양에 따라 541만 원에서 622만 원까지 지원되며, 차종별·트림별 격차가 뚜렷하므로 구체적인 비교가 매우 중요합니다. 본문에서는 실제로 받는 혜택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량별 보조금 규모와 신청 팁까지 정리해드립니다.

 

서울 전기차 지원금 신청하기

 

📌신청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지급 현황 조회🔎바로가기

 

서울 전기차 환급금 구성 방식은?

🚨국비 + 지방비로 나뉜다, 차종별 차등

 

서울시의 전기차 보조금은 국비(환경부)와 지방비로 구성됩니다. 총 지원금은 두 항목을 더한 금액이며, 보급 대상 차종은 연초 환경부 인증을 받은 모델로 한정됩니다. 같은 모델이라도 트림이나 휠 크기, 옵션 사양에 따라 지원금이 수십만 원 단위로 달라질 수 있어 구매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신청자는 환경부 통합포털에서 차량을 선택하고, 신청일 기준으로 예산이 남아 있어야 최종 지급됩니다.

 

아이오닉6는 지원금을 얼마 받을까?

2025년 지원금 기준으로 아이오닉6는 트림과 구동 방식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가장 높은 트림인 롱레인지 AWD 18인치는 국비 686만 원 + 지방비 58.8만 원으로 총 744.8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낮은 트림인 스탠다드 2WD 18인치는 총 689만 원입니다.

 

• 스탠다드 2WD 18인치: 689만 원
• 롱레인지 2WD 18~20인치: 738.8만 ~ 744.8만 원
• 롱레인지 AWD 20인치: 702.2만 원

 

모든 트림에서 680만 원 이상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서울시 지원금도 최대 58.8만 원까지 가능해 타 차종 대비 높은 편입니다. 단, 차량 인도일 기준으로 예산 잔액이 없다면 신청이 불가하니 지급 현황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테슬라 모델Y는 보조금이 왜 적을까?

🚨차량가·효율에 따라 낮게 산정됨

 

테슬라 모델Y는 국비와 시비를 합쳐도 최대 227.4만 원 수준에 그칩니다. 이는 차량의 출고가가 높고 효율 등급이 낮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국비 산정 기준은 일정 가격 이상 차량에 대해 지원 한도를 제한하고 있어, 테슬라처럼 고가 브랜드는 상한선 적용을 받습니다. New Model Y Long Range는 227.4만 원, RWD는 207.2만 원으로 확인됩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성능 중심 차량은 배터리 효율이 낮아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책정되기 때문입니다. 구매 시 실 지원금은 물론, 추가 세제 혜택까지 고려해 총비용을 따져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 New Model Y Long Range: 227.4만 원
• New Model Y RWD: 207.2만 원
• 구형 Model Y Long Range: 222.4만 원
• 구형 RWD(단종): 217.8만 원

 

테슬라 차량은 지방비 비중도 20만 원 전후로 적은 편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받는 혜택의 체감이 낮습니다. 따라서 모델Y 구입을 고려 중이라면 추가 할인 프로모션이나 세제혜택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실 구매가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구매 전에 모델Y의 디자인과 색상을 확인하고 계약하세요.

 

기아 EV4 서울시 지원금은 얼마나 될까?

 

EV4는 다양한 트림이 있으며, 서울에서 받을 수 있는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622.6만 원입니다. 롱레인지 2WD 19인치와 17인치는 동일하게 국비 565만 원, 지방비 57.6만 원이 지급되어 총 622.6만 원의 환급이 가능합니다. 반면, 스탠다드 트림은 491만 원에서 541.4만 원 사이입니다.

 

• EV4 롱레인지 2WD 17/19인치: 622.6만 원
• EV4 스탠다드 2WD 17인치: 576만 원
• EV4 스탠다드 2WD 19인치: 541.4만 원
• EV4 GTL 사양: 일부 구간 동일 혜택 적용

 

EV4는 차량 가격대가 적절하고 효율도 우수해 국고 수령 비율이 높습니다. 같은 사양이라도 휠 크기, 옵션 유무에 따라 지원금이 달라지니 정확한 견적서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금 신청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계약 → 신청 → 등록 순서 꼭 지켜야 합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단순 계약만으로 지급되지 않고 정해진 순서대로 신청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먼저 환경부 통합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차량 정보를 등록한 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인증서류와 계약서 등을 첨부하여 제출합니다. 자치구별로 예산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으므로 신청 이후에는 관할 구청에서 예산 잔여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이후 예산이 배정되면 차량을 정해진 기간 내 등록해야 지급 확정이 이루어집니다. 신청이 늦어지거나 등록이 지연되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차량 출고 시점과 신청 일정은 꼭 사전에 조율해두어야 합니다.

 

전기차 지원금 신청방법

 

결론 : 2025 서울 전기차 보조금 요약

서울시는 2025년에도 주요 전기차에 대해 200만~700만 원대까지 실질적인 혜택을 이어갑니다. 고가 차량인 테슬라는 약 200만 원대, 아이오닉6는 최대 744만 원 이상, EV4는 중간급으로 622만 원 수준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실 보조금은 트림별·옵션별로 다르므로 견적서 기준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며, 신청 순서와 예산 소진 여부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구매 전 반드시 남은 예산 잔액과 포털 신청 가능 여부를 체크하시고, 신청 후에는 차량 등록까지 일정을 빠르게 마무리하셔야 안정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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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기차 보조금 관련 FAQ

Q. EV4 중 어떤 트림이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나요?

서울시 기준 2025년 EV4는 롱레인지 2WD 트림이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7인치, 19인치 휠 모두 국비 565만 원, 시비 57.6만 원이 적용되어 총 622.6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탠다드 트림은 평균 540만 원 내외로, 실질적으로는 롱레인지 사양이 효율 등급과 배터리 용량 측면에서 유리해 환급금 수령 기준을 가장 충족하기 쉽습니다.

Q. 테슬라 모델Y 보조금은 왜 이렇게 낮은가요?

테슬라 모델Y는 차량 가격이 비교적 높은 편이고, 정부의 환급금 산정 기준상 일정 가격 이상 차량에는 지원금 상한선이 적용됩니다. 특히 New Model Y Long Range는 서울시 기준 총 227.4만 원까지만 받을 수 있고, RWD 트림도 207.2만 원 수준입니다. 전기차 효율 등급이나 차량 단가가 높을수록 환급이 줄어드는 구조이기 때문에 고급 트림일수록 실수령액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Q. 보조금 신청 후 얼마만에 지급되나요?

전기차 지원금 신청 후 실제 지급까지는 약 1~2주 내 승인 및 배정 통보가 진행됩니다. 다만 차량 등록을 마쳐야만 실제 지급이 확정되며, 구청 예산이 부족하거나 신청자 수가 많을 경우 추가로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일부 자치구는 행정처리 속도에 따라 3주 이상 걸릴 수도 있어, 출고일과 등록일을 미리 조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순서에 따라 예산이 배정되니 일정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Q. 보조금 신청을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전기차 환급금은 계약만 한다고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환경부의 통합 포털을 통해 사전 신청이 이뤄져야 하고, 예산 잔액이 있을 때 등록까지 마쳐야 최종 지급됩니다. 만약 신청을 하지 않거나 신청 전에 차량을 등록하면, 서울시 및 국비 모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신청을 누락하면 복구도 불가하므로, 계약과 동시에 서류를 빠르게 준비하고 접수해야 합니다.